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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선 포스팅에서 함께 심었던 루꼴라와 상추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~~ㅎㅎㅎㅎ
지난번 포스팅에서 루꼴라와 상추를 어떻게 심었는지 보시려면 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~
저는 심은 이후부터 매일매일 식물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보고 있답니다.
진짜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ㅎㅎㅎ
5/29일에 시작해...
위에 2줄이 루꼴라고 나머지는 상추 입니다 ^^
그리고 5월 30일, 아이들이 눈에 띄게 자랐어요.
이 정도면 곧 솎아줘야 할 시기가 오겠다 싶더라고요.
5월 31일이 되니, 어제보다 훨씬 풍성해져 있었어요.
상추 잎이 돋아나는 싹들도 천천히 보이기 시작했답니다.
6월 1일에는 드디어 잎을 솎아내 줬어요.
처음엔 어떤 걸 뽑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고민을 좀 했지만, 그냥 적당히 뽑았어요ㅎㅎㅎㅎ
그전과 후 모습이 이렇게 달라졌답니다.
뽑기 전
뽑은 후
그리고 6월 2일, 아이들에게 흠뻑 물을 주니, 일부 싹들이 누워버렸어요.
다시 일으켜 주려면 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ㅠㅠ
이 작은 공간에서
상추와 루꼴라가 하루하루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,
매일이 새롭고 흥미로운 거 같습니다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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